안녕하세요.
BHC 골드킹 리뷰할게요.
골드킹은 BHC의 간장치킨으로
간장치킨 주문하시면 골드킹이
주문이 되는데요.
간장과 꿀을 양념의 기본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꿀향이 은은하게 났어요.
간장, 꿀 양념이 치킨에 발랐을 때
노란색이라 골드킹이라고 한 거 같아요.
사진 보면서 리뷰 시작할게요.
골드킹 구성은 골드치킨, 치킨무
콜라이지만 저의 집 근처 BHC는
치킨 주문 시 콜라는 따로 주문해야 해서
치킨, 치킨무가 왔어요.
가격은
한 마리 : 17,000원
순살 : 20,000원
구성품
비슷한 크기의 닭다리
2개가 있고,
세로의 길이 : 약 12cm
가로의 길이 약: 7cm
닭다리 한 개의 중량은
60g~70g으로 추정돼요.
비슷한 크기의 날개가
2개가 있고,
날개와 봉이 분리 되지 않아
날개와 봉이 함께
붙어있어요.
세로의 길이 : 약 8cm
가로의 길이 : 약 7cm
날개 한 개의 중량은
약 40g~50g으로 추정돼요.
기타 부위는 대부분이 큰 조각으로
13조각이 들어 있고, 중량
527g으로 주요 부위 중량 232g으로
총 중량 759g (527g + 232g)
닭 총중량의 232g / 759g
약 30.67%의 주요 부위가 들어있어요.
특징 및 후기
BHC 골드킹은 다른 프랜차이즈
치킨집의 간장치킨처럼 단짠단짠 했어요.
은은하게 꿀향? 비슷하게 났어요.
꿀이랑 간장을 기본으로 양념을 만들어서
그런가 봐요.
맛없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특별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단순히 단짠단짠만
한건 아니고 먹다가 느낀 건데
약간 매콤함이 느껴졌어요.
치킨을 먹다 보면 느끼하거나 물리는데
그것을 잡기 위함 같아요.
치킨 조각들의 크기가 꽤 컸으며
크기가 커서 그런가 가슴살(퍽퍽 살)은
먹었던 치킨들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퍽퍽하고 조각의 크기가 크다 보니
염지 및 양념이 부족한 느낌이에요.
닭 가슴살의 퍽퍽함은 골드킹뿐 아니라
다른 BHC 치킨 메뉴들도
먹다 보면 느껴지는 특징 같아요.
마치 백숙 먹는 느낌이에요.
가슴살 싫어하시는 분들은
콤보로 시키셔서 닭다리와
날개만 드시는 걸 추천해요.
닭다리와 날개는 부드럽고
맛있었으며, 닭날개에 봉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로 붙어있어
주요 부위 크기도 꽤 커요.
(이건 BHC치킨의 다른 메뉴들 날개 대부분이
분리되지 않은 큰 상태로 조리돼요.)
간장치킨이라고 어린이들이랑
같이 먹기에는 약간 매울 수 있고,
맛은 교촌치킨의 허니콤보랑 비슷해요.
단짠단짠 하며 매콤한 게 술안주로 적당할 거 같아요.
재구매 의사는 매우 낮으며
만약 먹게 된다면 콤보로 시켜서
닭다리와 날개만 먹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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