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굽네치킨 볼케이노 리뷰를 할게요.
볼케이노 치킨은 굽네치킨의
베스트 상품중 하나인데요.
볼케이노 이름에서 연상되듯이
매운 치킨이에요.
불닭 볶음면이랑
비슷한 매운 정도였어요.
사진 보면서 리뷰할게요.
볼케이노는 볼케이노치킨, 치킨 무,
마그마 소스, 콜라가 구성품이고요.
마그마 소스는 처음 볼케이노 치킨이
출시 됐을 때 치밥이 유행하던 때라
구성품으로 함께 오던 건데
지금도 마그마 소스가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네요.
저는 치킨에 소스가 넉넉하게
발라저 있어서 함께 온 마그마 소스를
더 넣을 필요는 없었어요.
가격은
한 마리 : 18,000원
순살 : 22,000원
치킨 구성
비슷한 크기의
닭다리 2개 있고,
세로의 길이 : 약 12cm
가로의 길이: 약 5cm
닭다리 한 개의 중량은
약 70g~80g으로 추정돼요.
비슷한 크기의
날개 2개가 있고, 날개와 봉은
분리되어 있으며 날개의 길이는
세로의 길이 : 약 7cm
가로의 길이 : 약 3cm
날개 한 개의 중량은
약 20g~30g으로 추정돼요.
비슷한 크기의
봉 2개가 있고
세로의 길이 : 약 7cm
가로의 길이 : 약 3cm
봉 1개의 중량은
약 30g~40g으로 추정돼요.
기타 부위는 총 13조각이 들어있고,
중량 380g으로 주요 부위 중량 258g으로
총 중량 638g (380g + 258g)
닭 총중량의 258g / 638g
약 40.4%의 주요 부위가 들어있어요.
특징 및 후기
볼케이노 치킨은 굽네치킨의
가장 매운 치킨으로
예전에 지코바 치킨의 치밥이
유행할 즈음에 출시된 치킨으로
굽네치킨의 베스트 치킨 중 하나예요.
그때 밥과 함께 볼케이노 치킨 양념과
비벼 먹는 것을 모토로 출시 됐으며
밥과 함께 비벼먹기에
아무래도 부족한 양념을
별도의 마그마 소스를 함께
구성품으로 구성되었는데
아직도 추가 요금 없이
마그마 소스를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굳이 치밥이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치킨 너겟이나 햄에 찍어먹는 소스로 좋아요.
치킨의 맛은 구워서
그런지 느끼하거나 물리는 느낌 없이
끝까지 다 먹을 수 있었으며,
치킨에서 강력한 숯향이 느껴져
참숯에 구워 먹는 치킨 같아요.
이건 치킨 조리과정에서 구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볼케이노 양념도
숯불향이 가미되어서 그 향이 증폭된 거 같아요.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들은 좀
많이 매울 수 있지만,
(불닭 볶음면 수준의 맵기)
불닭 볶음면 수준의 맵기도 잘 드시는
분이면 맛있는 매운맛으로
치킨을 즐기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닭 가슴살이 전혀 퍽퍽함이 없어서
닭다리 살과 촉감이
비슷하고 부드러움 식감이어서
(이건 굽네치킨 먹을 때마다 느낌)
닭가슴살의 퍽퍽함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치킨과 밥을
따로 먹거나 치맥만 하지만
치킨의 남은 양념과
가슴살을 분리하여 밥과 함께
함께 온 마그마 소스로 비벼먹는 것도 별미인 거 같아요.
재구매 의사는 매우 높으며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굽네치킨의 고추바바삭과 함께
누구나 좋아할 치킨이에요.
(굽네치킨)고추바사삭, 굽네치킨 메뉴추천, 굽네치킨 리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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