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굽네치킨 마라 고추 바사삭을 리뷰할게요.
마라 고추바사삭은
기존에 있는 고추바사삭에
마라 후레이크가 첨가된
고추바사삭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럼 사진 보면서 리뷰할게요.
마라 고추바시삭은
마라 고추 바사삭 치킨과 콜라, 마블링 소스,
치킨무가 구성이고
(마블링 소스는 사장님
서비스인지 치킨 구성품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격은
한 마리 : 21,000원
순살 : 25,000원
치킨 구성
비슷한 크기의
다리가 2개 있고
세로의 길이는 약 12cm
가로의 길이는 약 5cm
다리 한 개의 중량은
65~75g으로 추정이 됐어요.
비슷한 크기의 날개가
2개가 있고
세로의 길이는 약 7cm
가로의 길이는 약 3cm
날개 1개의 중량은
약 10g~15g으로 추정돼요.
비슷한 크기의 봉
2개가 들어 있었고,
세로의 길이 약 8cm
가로의 길이 약 3cm
봉 1개의 중량은
약 30g~35g으로 추정이 돼요.
기타 부위는 작은 부위까지
총 17조각이 들어있었고, 중량
487g으로 주요 부위 중량 232g으로
총 중량 719g ( 487g + 232g)
닭 총중량의 232g / 719g
약 32.3%의 주요 부위가 들어있어요.
특징 및 후기
마라고추바사삭은 기존의
고추바사삭에 마라 후레이크 및
고추튀김, 땅콩등이 곁들인 제품인데요.
원래 고추바바삭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맛이 정말 궁금했어요.
굽네치킨 보통 가격이
18,000~20,000원을 감안하면
21,000원이라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마라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먹어보는 것도 좋아요.
마라 치킨답게 마라향이
진하고 은은하게 매운 게
고추바사삭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매운맛이었고,
기존의 고추바사삭에서
함께 오는 마블링
소스도 함께 왔는데 이건
사장님 서비스인지 원래 마라 고추 바사삭
구성품인지 모르겠네요.
고추바사삭에 곁들인 마라향의
후레이크는 고소하면서 약간의
매운맛이 있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맛있었고,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었어요. 매운맛이 감도는게
맥주안주에도 좋아요.
하지만 저는 마라를 별로 안 좋아해서
사람들 마다 치킨의 호불호는
좀 있을 거 같아요.
굽네치킨은
다른 치킨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퍽퍽한 가슴살도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퍽퍽함이 덜한 거 같아서
가슴살도 좋아하는데요.
치킨미이 물릴 때쯤 고블링 소스나
마블링 소스와 함께 곁들여
드시면 또 다른 느낌의 풍미를
맛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재구매 의사는 가격이
고추 바사삭 보다 3,000원
더 비싸서 선뜻 주문하지 못하고
고민할 거 같아요.
저는 같은 가격이라도
고추바사삭을 먹을 거 같아요.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굽네치킨 메뉴추천, 굽네치킨 리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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