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프레쉬 이지 더큰 햄가득부대전골

안녕하세요. 

낙입니다.

순도 100%  Real 내 돈 내산 

밀키트 프레쉬이지 더 큰 햄 가득 부대전골을

리뷰할게요.

 

 

햄가득 부대 전골

 

 

저는 부대찌개를

참 좋아하는데요.

부대 전골은 처음이네요.

부대전골과 부대찌개 다른 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둘의 다른 점을 찾아봤는데요. 

부대찌개는 1~2 이분식으로 파는 거고

부대 전골은 대중소와 같은 식으로

분류하는 거래요.

부대 전골과 부대찌개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저는 부대찌개인 줄 알고 샀어요.

근데 전골이더라고요~

처음 사보는 건데 맛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가격대비 가성비 짱짱맨~~

햄은 호불호 없잖아요~~

더구나 부대찌개는 남녀노소

다 좋아하잖아요?

재료에 김치가

들어있어서 감칠맛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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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겉 포장

 

 

종이로 된 박스로 포장이 됐는데요.

만들고 완성해서 보면

정말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

사진 같은 모습이에요.

햄 가득 부대전골을 받아보고

처음에 상자가 

꽤나 묵직하다고 생각했어요.

 

 

조리법

 

 

Chef. 이상윤의 조리법

 

1. 소시지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2. 냄비에 라면사리 슬라이스 치즈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물 1,200ml를 넣고 

강불에서 10분간 끓이세요.

 

3. 라면사리를 넣고 3분간 더 끓이세요.

 

4. 슬리이스 치즈를 올려서 완성~!!

 

 

저는 쿠팡에서 샀는데

무려 49,000명이 샀네요.

가격은 쿠팡 로켓 프레시로 13,200원,

그냥 사면 15,200원으로

매우 저렴했어요.

체인점 부대찌개 집에서 먹어도

2인 기준 2~3만 원은 하는데

15,200원이면 거저다 거저~~

거기다 요즘 시대에 쿠팡 로켓 프레시

필수잖아요~!!

그러면 13,200원에 부대전골을

집에서 먹는다는 건데

정말 가성비 끝판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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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준비 및 조리

햄 및 야채 구성품

 

 

부대전골 재료로 파 및 각종야채,

콩, 소스(육수), 김치, 라면사리

슬라이스 햄, 프랑크 소시지,

스팸햄 흉내 낸 햄

(맛이 스팸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햄이 정말 많이 들어 있었고,

구성품이 정말 알찼어요. 

제가 왜 가성비 짱짱맨~이라고 했는지 아시겠죠?

 

 

프랑크 소시지

 

 

밀키트답게 조리 방법은

정말 간단했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프랑크 소시지가

먹기에 너무 커서

조리하기 전에 칼로 잘랐어요.

물론 크게 와구와구 드실 분들은

그냥 통으로 넣고

조리하셔도 될 거 같아요.

그러면 조리가 더 간단하겠죠?

 

 

정말 간단한 조리법

 

 

1. 냄비에 재료를 다 넣어요.

 

2. 물을 넣고 끓여요.

 

3. 바글바글 끓으면 치즈 넣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더 끓여요.

 

4. 완성.

 

요리법이 정말 간단했어요.

가스레인지, 냄비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서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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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밥 반찬으로 뚝딱~

3명이 저녁으로 먹었는데 

양이 푸짐했어요.

양도 양인데 햄이 진짜 많아서 

햄은 먹다가 남았어요.

버리기 아까워서 

다음날 아침에 물 넣고

아침 반찬으로 한번 더

끓여 먹었어요.

 

국으로 딱~

이것 보세요.

3명이서 저 국그릇 양으로

2~3번 펐는데도

남은 거 보면 양이

정말 많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부모님도 그 가격에

이 정도 양이면 엄청

푸짐하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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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평가

 

 

3명이서 먹었는데 남은 거 보면

13,200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다고

느껴질 정도로

양이 정말 많았어요.

맛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SOSO (그럭저럭)로

먹을 만은 했습니다.

김치가 있어서 얼큰할 줄 알았는데 

전혀 얼큰함이 없었고

치즈를 넣어서 느끼했어요.

 

 

느끼한 거 싫어하면

치즈는 넣지 말고

청양고추 1~2개 잘게 썰어서 넣어

먹으면 괜찮을 거 같아요.

부모님이랑 저는 먹다가 많이

느끼하다고 느꼈어요.

햄은 고급스러운 맛은

아닌데 그렇다고  

싸구려 맛도 아니었어요.

 

 

재구매 의사는 매우 높지만 

조금 부지런하시면 

시장에서 파는 9900원짜리

부대찌개를 먹는 게 낫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