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추 바사삭 순살을
먹었어요.
사진 보면서 고추 바사삭 순살을 리뷰할게요.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순살 구성은
마블링 소스, 고블링 소스, 콜라예요.
고추 바사삭 뼈와
동일한 구성이에요.
가격은 : 22,000원이고요.
뼈는 : 18,000원이에요.
치킨 박스를 열자마자 고추향이
가득했어요.
치킨 구성
순살 치킨의 구성중 가장
가장 작은 조각과 가장 큰 조각의
크기는 4cm~7cm 사이인 거 같아요.
가장 작은 조각은 한입 크기이고
가장 큰 조각은 2~3입 크기예요.
가장 작은 조각의 무게는
19g이었고, 가장 큰 조각의
무게는 43g이에요.
조각의 무게는 보통 15g~45g으로
추정돼요.
두께는 보통 2~3cm 정도였고,
식감은 단면에서 알듯이
겉이 굉장히 바삭하며, 살은
굉장히 촉촉해요.
치킨의 총중량은 585g이고,
모두 20조각이에요.
조각 크기는 한입크기부터
2~3입 크기까지 다양해요.
특징 및 후기
치킨은 굉장히 바삭했고, 살은
다리살로만 이루어
져서 촉촉했어요.
고추 바사삭 순살은 퍽퍽 살 하나도 없이
모두 닭다리살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맛있어요.
맥주안주로 정말 잘 어울려요.
포장 상자를 열면 고추향이 진하며
맛은 조금 맵고 얼큰해요.
치킨을 먹다 보면 처음 맛은 굉장히
맛있는데 계속 먹다보면
물려서 많이 못잖아요.
그럴 때 마블링 소스와 고블링 소스를
곁들여 드시면 또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마블링 소스는 마요네즈 향이 강하고
굉장히 묽은 느낌이에요.
마요네즈 향 때문에
자칫 느끼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먹어보면 스리라칠리소스의 향이
마요네즈와 잘 어우러져서
순살을 먹다가 느끼할 때쯤
곁들여 드시면 좋아요.
고블링 소스도 마요네즈 향이
강한데 마블링 소스보다 좀 더
짙고 얼큰하고 맛이에요.
소스에 빨간색의 고추 조각 같은 것들이
있는데 고추 조각이 아니라
할라피뇨 조각인 거 같아요.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로
느끼할 거 같지만 고추 바사삭 치킨이
얼큰한 맛고, 소스도 얼큰한
맛이라 곁들여 먹으면서
느끼한 건 못 느꼈고,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재구매 의사는 가격이 좀
부담돼서 고민할 거 같은데
한번쯤 매운 치킨이 생각날때
생각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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