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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낙이에요.
오늘은 집 근처의 능허대 공원에
다녀왔어요.
집 앞의 근린공원이
있어서 자주 갔는데
저녁 먹고 산책하기에
정말 좋아요.
워치 : 인천 연수구 옥련동 194 - 54
능허대란 백제 사신들이
중국으로 출발하던 장소로 정말
유서가 깊은 곳이에요.
능허대 공원 입구
공원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요.
테니스나 족구 등
네트가 있어서
사람들이 종종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운동하는 네트 옆에
운동할 수 있는 기구들도
있어요.
공원 안쪽 호수
능허대 공원 가운데
큰 호수가 있어요.
노을이 질 때쯤 보면은
호수에 조명이 비치는 게
나름 운치 있는 게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호수에 거북이들이랑
물고기들이 정말 많아요.
먹이 주면 좋겠지만
먹이금지라고 쓰여있네요.
호수 옆에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서 어르신들이
장기를 많이 두시더라고요.
산책로
호수 가운데를 산책로 같이
올라갈 수 있는데요.
올라가면 누각이 하나 있어요.
이 누각이 있는 바위를 기생 바위라고 해요.
기생바위 옆의 비
산책로 1
산책로 2
마무리
오늘은 집 근처의
근린공원인 능허대공원데
다녀왔는데요.
포스팅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능허대가 백제시대 때부터
내려온 정말 유서 깊은
곳이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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